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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프린스 비치는 도쿠노시마 북동부 해안을 따라 길이 1.5km에 이르는 해변입니다. 초록색 나무들이 검은 바위가 곳곳에 있는 하얀 모래사장에 경계를 나누고, 코발트 블루빛 바다가 지평선을 향해 펼쳐지는 선명한 색감의 바다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대부분의 섬 해안선과 마찬가지로 해변의 먼바다에는 산호초로 바닷물이 괸 라군이 형성되어 있는데, 아제 프린스의 라군은 특히 규모가 큽니다. 산호가 지켜온 투명한 얕은 물은 해안에서 최장 200m까지 펼쳐집니다. 흰동가리, 자리돔, 해마, 불가사리 등의 해양생물이 살고 있는 이곳 바다는 스노클링과 수영을 즐기기 좋습니다.
해변의 이름의 유래는 1972년 당시 왕세자 아키히토(1989년 1월에 일본 제125대 천황으로 즉위하여 2019년 4월에 퇴위)와 왕세자빈 미치코의 방문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왕세자 부부가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움을 지닌 이곳 해안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고, 이후 이 해변은 프린스 비치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공원에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정자를 포함하여 햇빛을 피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진 곳이 있습니다. 또한 탈의실과 화장실, 샤워 시설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해변과 주위 풍경, 멀리 가케로마섬의 경치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해변의 무료 캠프장은 도쿠노시마초 사무소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광장에는 지붕이 있는 조리 구역과 화장실, 샤워 시설이 있습니다.
섬 주민들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전통적인 수확 종료를 축하하는 흑설탕축제를 개최합니다. 사탕수수는 섬의 주력 작물로, 소주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의 필수 재료입니다. 축제에서는 흑설탕 제품과 사탕수수 주스를 맛보고, 민요 및 춤 공연과 소를 동력으로 하는 기계로 사탕수수즙을 짜는 전통적인 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해변은 2017년에 아마미 군도에 걸쳐 있는 아마미군도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습니다.In
※이 해변의 모래는 산호로 만들어져 상당히 거칩니다. (맨발보다 샌들 등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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